[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배우 차승원을 모델로 크리스마스 시즌의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를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TV-CF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배스킨라빈스 광고는 ‘크리스마스니까 욕심내자!’라는 콘셉트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은 부모들의 고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특히, 이번 TV-CF에서는 ‘안돼요’ 소녀로 유명한 인터넷 스타 김예빈 양의 영상이 등장해 화제다.
영상 속 김예빈 양은 크리스마스 계획을 물어보는 아빠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 외에는 모두 ‘안돼요’라며 애교 넘치는 대답으로 시청자들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선사한다.
아울러 이번 TV-CF에서는 일명 ‘딸 바보’로 익히 알려진 배우 차승원이 아빠 역할로 등장해 딸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인형으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물하려는 모습으로 재미와 감동을 준다.
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16일부터 아이들에게 즐거운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의 노력을 담은 새 버전의 TV-CF도 공개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연말을 더욱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재미를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24종을 선보였다.
아울러 오는 16일부터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입 시 ‘위베어베어스 인형’ 1900원, ‘블루투스 스피커’는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해피포인트 앱의 해피오더 사전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케이크 20% 할인혜택과 5% 해피포인트 적립혜택은 물론이고 캐릭터 상품의 사전확보도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배스킨라빈스의 달콤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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