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생필품 꾸러미 ‘종합Dream 세트’ 기부
편리하고 안전한 세상과 다음 세대의 행복을 위한 나눔의 기업 한국종합기술(대표 김치헌)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푸드뱅크 이용자들을 위한 ‘종합Dream세트’사업을 진행했다. ‘종합Dream세트’는 푸드뱅크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20여 가지 식품을 하나의 선물세트로 구성하여 지원하는 물품키트 박스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종합기술 김영일 실장은 “비록 적은 양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세트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기쁨과 도움이 되길 바라고, 따듯한 마음이 모여서 하남시가 더불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전창배 부회장은 “한국종합기술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명절을 맞은 푸드뱅크 이용자들에게 아주 크게 전달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향옥 얼큰순대국. 김치(석박지) 500kg 기탁
하남시 미사1동에 위치한 고향옥 얼큰순대국(대표 강선규)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500kg의 김치(400만원 상당)를 미사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난 3년간 꾸준히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고향옥 강선규 대표는 "새해를 맞아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런 소중한 나눔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순이)는 50가구의 독거노인을 가가호호 방문해 기탁된 김치를 10kg씩 전달하면서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순간을 함께했다.네네치킨 앤 봉구스밥버거 미사점, ‘사랑의 밥버거’ 전달
네네치킨 앤 봉구스밥버거 미사점(대표 홍애순)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밥버거 40인분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했다. 네네치킨 앤 봉구스밥버거 미사점은 2024년 1월 새해를 맞이하여 밥버거 50인분 후원을 시작으로 복지관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그 이후 지역사회 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돋기 위해 매월 1회 밥버거를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밥버거 40인분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홍애순 대표는 “평소 기부를 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복지관에 문의하여 자세한 안내를 받았고, 정기적으로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네네치킨 앤 봉구스밥버거 미사점은 고객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과 밥버거를 제공하는 일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불어 지역사회에 있는 어려운 아동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함으로 따뜻한 마음을 계속 전하겠다”고 덧붙였다.모드니스타일 감일점, abc주스 30박스 후원
모드니스타일 감일점(대표 이진덕)은 지난 6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abc주스 3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abc주스는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 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이진덕 대표는 “감일동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이 abc 주스를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드니스타일 감일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비,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 사랑의 쌀 전달
제이비(대표 정만호)는 지난 7일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원장 권미영)의 발달장애인들에게 명절맞이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제이비는 지난 2005년 3월 설립 이후 경기도 하남시 대성로의 본사와 10개의 지점에서 화물자동차운송업 및 주선업으로 건실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정만호 대표는 지역사회의 여러단체에 많은 후원과 지원으로 하남시장 상을 비롯해 경기도지사 및 서울시장, 대한적십자등에서 많은 수상을 하였으며 부인과 자녀들도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 주기적인 봉사를 하며 인연이 되어 지속적인 후원을 했다. 정만호 대표는 “소외되기 쉬운 발달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설명절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