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12월 22일
[KOSPI] 2,035.73(-0.11%) 美 마이크론 실적호조등 영향으로 장초반 상승, 이후 환율 급등 및 亞증시 동반 약세 등 영향으로 약보합 마감. [KOSDAQ] 615.93(-0.44%) 상승 모멘텀 부재 가운데, 외국인 기관의 동반 매도세 및 시총 상위 제약업종 하락 등 영향으로 거래 부진 보이며 하락.[상하이종합] 3,139.56(+0.07%) 전일에 이어 국영기업 개혁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으나 은행주가 유동성 위축 우려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혼조세.
※ (홍콩H) 9,200.24(-1.41%) 유동성 핍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국 금융시장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하면서 반락.
■ 주요 이슈
· 미국 3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는 연율 3.5%. 탄탄한 소비지출과 기업지출 덕분에 잠정치보다 높아지면서 2년 만에 최고치. · 11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전월대비 0.2% 증가.예상치 0.3% 증가. 11월 미국 가계들은 소득은 정체되고 소비도 줄어 대통령 선거 이후 미국의 경제 성장동력 둔화. ·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2만1천명 늘어난 27만5천명 기록. 이는 6개월래 최고치. 예상치 25만6천명. · 뉴욕증시는 지난달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트럼프 당선인 정책에 대한 기대로 강세 흐름 유지. 하지만 단기 급등 부담 등으로 하락. · 전일 FX 스왑 시장은 선물환 물량 롤오버와 중국계 은행을 중심으로 한 위안화 예금 등으로 오퍼 수요가 쏠려 하락세. 우정사업본부와 보험사 등 기관 오퍼도 가세하며 모든 구간의 연저점 경신.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