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박대용 기자] 국내 디스플레이업종 관련 기업들이 최근 일본 샤프(Sharp)의 패널 공급 중단에 따른 수혜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판가와 가동률이 동시에 올라가는 수혜를 입을 것이란 관측이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샤프가 브랜드 재건을 통한 TV시장 진입과 경쟁사 견제 등을 위해 2017년부터 삼성전자와 중국 하이센스에 TV패널 공급중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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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박대용 기자] 국내 디스플레이업종 관련 기업들이 최근 일본 샤프(Sharp)의 패널 공급 중단에 따른 수혜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판가와 가동률이 동시에 올라가는 수혜를 입을 것이란 관측이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샤프가 브랜드 재건을 통한 TV시장 진입과 경쟁사 견제 등을 위해 2017년부터 삼성전자와 중국 하이센스에 TV패널 공급중단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