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6년 12월 26일
[경제브리핑] 2016년 12월 26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6.12.26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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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12월 23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035.90(+0.01%),
코스피200(야간선물) 258.85(+0.10%),
다우 19,933.81(+0.07%),
나스닥 5,462.69(+0.28%)

2. 환율
원/달러 현물 1,202.85원(+0.31%)
엔/달러 117.38(-0.14%)
달러/유로 1.05(+-0.14%)

3. 국제유가
WTI $53.02(+0.13%),
두바이 $051.45(+0.61%)

4. 기타원자재
금 $1,133.60(+0.26%),
은 $15.76(-0.71%),
구리 $5,482.00(+1.03%)

5. 주요 기사
· 미국의 11월 신규주택판매는 전월대비 5.2% 상승한 59만 2천 채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58만채를 상회. 시장에서는 최근 주택담보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부진을 회복했다는 평가 (Bloomberg)

· 미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정책기대감에 힘입어 전월 93.8에서 크게 상승한 98.2를 기록하며 12년래 최고치 기록 및 시장예상치 98.0을 소폭 상회 (Bloomberg)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6.5% 이하의 경제성장률을 용인하겠다는 뜻을 비친 것으로 알려짐. 중국 정부는 16~20년 최저성장률을 6.5%로 정했었으나 최근 지방부채 증가, 대외 불확실성 증대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짐 (Bloomberg) · 사우디, 국영 석유사 아람코를 상장시킨 후 10년에 걸쳐 지분 49%를 매각할 예정. 이는 기존의 5% 미만 매각에서 대폭 확대된 것으로, 사우디 정부는 저유가로 부족해진 재정을 메꿀 계획(Bloomberg) · 도이치방크와 크레딧스위스, 미 법무부와 부실 MBS판매에 따른 과징금에 최종적으로 합의. 양사는 각각 31억, 25억 달러 과징금을 내고 별도로 41억, 28억 달러의 소비자구제액을 제공할 예정(WSJ) · 중국당국은 GM합작법인인 상하이GM에 가격조작을 이유로 2억 10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

■ 주요 이슈

· 1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최종치는 98.2. 예상치 98.3. 소비자들의 신뢰도는 트럼프 당선인 정책 기대로 2004년 이후 최고치. · 11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5.2% 상승한 연율 59만2천채  기록. 예상치는 58만채. 7월 이후 최대치. · 도이체방크가 미국과 주택담보대출과 관련한 벌금 규모를 기존보다 대폭 줄여서 확정. · 이탈리아 정부는 방카 몬테 데이 파스키 디 시에나(BMPS)에 대한 구제금융 투입 결정. · 네덜란드와 프랑스에서 선거뿐 아니라 이탈리아와 그리스에서 정치와 재정 혼란이 향후 유로존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 · 전일 FX 스왑 시장은 저가 인식에 따른 매수 유입으로 반등. 하단에선 당국의 개입성 비드도 나와 반등폭 증가. 휴일을 앞둔 에셋스왑 수요도 이어졌으나 그간 낙폭 과도로 비드 우위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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