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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최용운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이 DL건설 출신 김준호 상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상무는 대보건설에서 토목영업 본부장을 담당하게 된다.
김 상무는 지난 1997년 DL건설에 입사해 토목 견적, 입찰, 현장소장, 토목기술팀장, 기술형토목영업, 토목집행 및 공공토목 수주담당 임원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토목부문에 27년 넘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김준호 본부장이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영입했다”고 말했다.
■ 대보건설 인사
[영입] 대보건설 ▲ 김준호 상무(토목영업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