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2일부터 22일(일)까지 ‘비 브레이브(BE BRAVE)’라는 타이틀로 신년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기존 시즌오프 브랜드 외에도 추가 브랜드들이 세일에 돌입하고 다양한 이월 행사 및 이벤트 전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 명품관에서는 오는 1월 2일부터 띠어리·르메르·꼼데가르송꼼데가르송· 바바라&프린세스탐탐·준지·준야와타나베 등이 30% 세일에 돌입한다.
주요 행사로는 오는 1월 5일부터 블루마린·베르사체·베르수스 등의 명품 브랜드가 참여, ‘스페셜 프라이스 오퍼’라는 타이틀로 세일 첫 주말 동안 특가상품을 제안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명품 시즌오프와 함께 오는 1월 2일부터는 피에르발망·토리버치 30%, 플리츠플리즈 20% 등 추가적으로 수입 브랜드들이 세일에 들어간다.
아울러 세일 첫 주말인 오는 1월 6일부터 12일까지 ‘킨록앤더슨 아우터 특집전’, ‘라코스테라이브 클리어런스’, ‘K2·노스페이스 신년축하 상품전’, ‘알레르망·클푸·세사 기능성 침구 3대 브래드 전’ 등 다채로운 이월행사 및 이벤드 대전이 진행된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도 오는 1월 5일부터 11일까지 컬럼비아·K2·아이더·블랙야크·마모트·네파 등이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 ‘아웃도어 신년맞이 특집전’을 비롯해 ‘북유럽 수입식기 대행사’와 ‘주방식기대전’ 등 다채로운 이월행사 및 이벤트 대전이 마련된다.
수원점에서는 세일 첫 주말인 오는 1월 6일부터 12일까지 빈폴·해지스·폴로·라코스테·타미힐피거·헨리코튼·올젠 등의 브랜드가 참여, ‘남성 트래디셔널 신년 F/W 대전’을 진행하여 다운점퍼 및 재킷, 니트 등의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진주점 역시 세일 첫 주말인 오는 1월 6일부터 15일까지 '남성 신년맞이 정장 제안'과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여성정장 캐시미어 특집'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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