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 등 5개 분야
[파이낸셜리뷰=최용운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건설산업 혁신을 견인할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국토안전관리원) ▲단지·주택(LH공사) ▲도로(한국도로공사) ▲철도(국가철도공단) ▲BIM(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5개 분야 관련 공공기관들이 역할을 분담해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다.
총상금 3억원의 이번 경영에서는 5개 분야별로 최우수혁신상(각 1팀, 각 상금 3000만원)과 공공기관장상(각3팀, 각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