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이니스프리는 두피와 모발 고민에 따라 맞춤 관리하는 ‘마이 헤어 레시피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마이 헤어 레시피’ 라인은 사람마다 다른 두피, 모발 고민을 가지고 있기에 각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 케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신규 헤어 케어 라인으로, 두피 케어와 모발 케어로 나누어 전체 30종의 제품을 출시해 개인별 맞춤 헤어 레시피를 제공한다. 두피 케어 레시피는 도시의 먼지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의 두피를 제주 삼나무와 편백나무, 소나무 성분 등으로 시원하고 청량하게 관리해주며 전제품 무실리콘 처방에 천연향을 더해 지성두피용, 모근강화용, 건성두피용, 비듬두피용 4가지 라인을 총 10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모발 케어 레시피는 염색, 펌, 외부 스트레스 요인 등으로 가늘고 약해져 손상된 모발을 제주 콩 원액과 오일로 집중 관리해주어 건강하고 빛나는 머릿결로 가꿔주며 건조모발용, 손상모발용, 웨이브모발용, 염색모발용 등 4가지 라인을 총 20개 제품으로 선보인다. 다양한 타입의 두피와 모발 고민을 해결해주는 이니스프리 ‘마이 헤어 레시피 라인’은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