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1월 3일
[경제브리핑] 2017년 1월 3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7.01.03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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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_1월 2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026.16(-0.01%),
코스피200(야간선물) 261.20(+0.44%),
다우 19,762.60 (0.00%)
나스닥 5,383.12 (0.00%

2. 환율
원/달러 현물 1,208.03원(+0.18%),
엔/달러 117.60(0.54%)
달러/유로 1.05(+0.54%)

3. 국제유가
WTI $53.72(0.00%)
두바이 $053.99(0.00%)

4. 기타원자재
금 $1,151.70(0.00%),
은 $15.99(0.00%),
구리 $5,501.00(0.00%)

5. 주요 기사 · 유로존의 지난 12월 제조업 PMI는 54.9로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 기록. 독일과 이탈리아 각각 55.6, 53.2로 예비치와 예상치를 상회했음 (Bloomberg) · 17년 역시 16년에 이어 강달러가 지속되면서 다른 국가들에게는 골칫거리 될 전망. 다만 투자자들의 기대처럼 트럼프 정책이 강달러를 유지한다는 보장은 없음 (WSJ) · 2017년 초 미국 내 20개 주에서 최저 임금이 상승하여 수백만명의 임금이 인상될 예정임. 그간 최저임금 상승에 회의적이었던 공화당 의원 기반 주(아리조나, 미시건, 오하이오 등)에서도 최저임금 상승 소식 (WSJ) · IMF는 중국이 강력하게 부채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중국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신용 경색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평가함. 중국의 부채 증가 문제는 과거 금융 위기의 모습을 떠오르게 함 (WSJ) · BP는 이란과의 석유가스 개발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로얄 더치셸, 토탈 같이 별도의 거래는 없을 계획. 트럼프 당선인의 이란에 대한 외교 정책을 살펴보고 조심스럽게 움직이겠다는 입장임 (FT) · 애플의 부품 제조업체 위스트론이 인도에 공장 확장 허용을 신청하여 애플이 인도에서 아이폰을 생산할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 실림 (Reuters)

■ 주요 이슈

· 새해 연휴로 미국, 유럽장 휴장 · 12월 신규 수주지수는 전달대비 6.7포인트 내린 56.5 기록. 이외에 생산지수도 하락, 주문 잔고는 위축 영역 하락. · 12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다면 연내 3번의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경계심리 증가. 3월 금리 인상 가능성 증가. · 세계경제는 회복세가 다소 확대 전망: 미국경제의 확장세가 지속, 중국경제가 6%대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자원수출국의 부진도 완화 예상. · 주요국의 경기부양정책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나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지속, 보호무역주의 확산, 중국경제의 성장세 둔화 가능성 등 하방 리스크 존재. · 전일 FX 스왑 시장은 지난 연말부터 이어온 역외발 비드로 전반적인 상승세. FX 스왑 포인트 저가 인식 속에 유입된 역외 매수세는 단기물을 위주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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