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소형 평형 아파트가 청약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파트 분양가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형 평형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소형 평형의 공급량이 줄어들고 있어, 향후 희소성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8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8월 전국 ㎡당 분양가는 568만 2000원으로 전월 대비 0.02%, 전년 동월 대비 13.42% 상승했다.
소형 평형 아파트의 매매 거래량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거래규모별 아파트매매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국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1만8807건으로, 전년 동기 거래량(9만 9677건) 대비 약 18% 증가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분양가가 계속 오르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이 진입장벽이 낮은 소형 평형에 주목하고 있다”며 “자녀가 없는 맞벌이 부부인 ‘딩크족’의 증가로 인해 소형 평형 아파트의 인기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런 흐름 속에서 오는 10월 인천에서 분양을 앞둔 재건축 단지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산건설이 10월에 분양할 예정인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지어지는 아파트로,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25층까지 6개 동, 총 500세대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세대 △전용면적 52㎡ 22세대 △전용면적 63㎡ 103세대 등 141세대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소형 평형이 주로 공급되기 때문에 자금 부담이 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면 경인고속도로(부평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계양IC), 국도 6호선, 봉오대로를 통해 수도권 및 기타 지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 대장홍대선(예정) 등 광역 교통망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생활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거리에 삼산초등학교, 삼산중학교, 부일중학교가 있으며, 반경 1km 내에는 영선고등학교, 삼산고등학교, 진산과학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삼산동과 상동에 밀집해 있는 다양한 학원가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삼산동은 신규 브랜드 아파트가 희소한 지역이기 때문에, 차별화된 브랜드 프리미엄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이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산건설은 ‘위브(We’ve)’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위브 갓 에브리띵(We’ve got everything)’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5가지 콘셉트를 재정립하며 다양한 상품 개발과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두산건설의 노력 덕분에 ‘위브(We’ve)’ 브랜드는 최근 분양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2월 분양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정당계약 기준 24일 만에, 5월 분양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39일 만에 분양을 마쳤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독서실,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풍부한 조경 시설을 갖춰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두산건설이 요청한 애드버토리얼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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