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대표 등 등 올해만 임원 4명 영입, 토목 기술형입찰 등 공공부문 수주 경쟁력 확대
[파이낸셜리뷰=최용운 기자] 대보그룹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이 양질의 수주물량 확보를 위해 토목부문 기술형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대보건설은 벽산건설 출신 이승진 상무보를 토목영업 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현대건설과 태영건설에서 건설·토목부문 영업을 담당했던 정성원 상무보에 이은 기술영업 인재 영입이다.
대보건설은 공공발주 사업 확대를 통한 양질의 수주물량 확보를 위해 올해 공격적인 인재영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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