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1월 4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045.64(＋0.08%),
코스피200(야간선물) 262.95(-0.15%),
다우 19,942.16(＋0.30%),
나스닥 5,477.01(＋0.88%)

2. 환율
원/달러 현물 1,206.35원(＋0.24%)
엔/달러 117.22(-0.45%)
달러/유로 1.05(＋-0.87%)

3. 국제유가
WTI $53.26(＋1.78%),
두바이 $053.58(-3.02%)

4. 기타원자재
금 $1,165.30(＋0.28%),
은 $16.55(＋0.87%),
구리 $5,574.00(＋1.33%)

5. 주요 기사
· 4일 공개된 12월 FOMC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위원들은 트럼프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경제에 미칠 불확실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위원들은 트럼프 정부의 부양책에 힘입어 경제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이에 따라 금리인상 속도 역시 빨라질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힘(WSJ)

· 마르키트 발표 12월 유로존 종합 PMI는 54.4를 기록하며 예상치 53.9를 상회. 마르키트는 유로존 경제 회복 속도가 시장예상보다 빠르다고 분석(Bloomberg) · 유로존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대비 1.1% 상승하여 예상치 1.0% 성장을 상회하고 3년래 최고치를 기록. 에너지 가격이 2.5% 상승하며 지수 상승에 크게 기여(Bloomberg) · WSJ, GM을 비롯하여 포드, 도요타 등 주요 자동차업체 12월 미국시장 판매량이 2~10% 상승하며 호조를 보였다고 보도. 연간 기준 1750만대를 넘으며 역대 최대치 달성할 가능성 언급(WSJ) · 16년 한해동안 홍콩증시에서 이루어진 IPO규모는 71건, 243억 5천만 달러로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금액비중으로는 전세계 IPO의 18.1%를 차지(Reuters) · 미 퀄컴, 기술 스타트업 투자 펀드인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에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주요 이슈

· 12월 뉴욕시의 비즈니스 여건지수는 전월 52.5에서 63.8로 상승. 12월만 비교하면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 14개월래 최고치 · 유로존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1.1% 상승. 12월 CPI 상승은 2014년 중반 이후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해 통화완화에 나섰던 ECB에 긍정적 영향. · 12월 FOMC 의사록에서 기반시설 투자나 세금 삭감과 같은 재정 확대 정책 전망이 향후 몇 년 동안 경제를 부양할 수 있다고 진단. 또한, 실업률이 예상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 현재 기대하는 것보다 기준금리 인상을 빠르게 단행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 · 전일 FX 스왑 시장은 에셋스왑 물량이 나오면서 큰 폭 하락. 전 테너에 걸쳐서 많은 에셋 물량 출현. 그간 비디쉬 장으로 인해 래깅(lagging)해서 헤지하려는 수요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