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감성 담은 프레임, 전세계 700여개 인생네컷 매장서 공개
K-포토와 K-컨텐츠의 만남 “즐거운 사진경험 제공, 브랜드 입지 공고히”
K-포토와 K-컨텐츠의 만남 “즐거운 사진경험 제공, 브랜드 입지 공고히”
[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전세계 K-콘텐츠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인생네컷이 협업에 나섰다. 내달 말부터는 국내외 인생네컷 매장에서 오징어 게임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레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된다.
인생네컷은 해외 25개국 3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 K-포토 브랜드로 전세계적으로 사진을 매개로 한 새로운 놀이문화를 만들고 있다. 인생네컷은 이번 ‘오징어 게임’ 시즌2 협업을 통해 국내외 인생네컷 고객들에게 즐거운 사진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할 계획이라 밝혔다.
인생네컷이 26일 공개한 티저 이미지는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인 캐릭터 ‘영희’와 ‘핑크맨’이 계단 사이사이 있고 이들 주변으로 인생네컷을 상징하는 네컷 프레임 모습이 담겼다. 네컷 프레임은 마치 ‘오징어 게임’ 속 거대한 돼지 저금통에 쏟아지는 돈다발과 같이 표현해 흥미로운 요소들을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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