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실용성 높인 ‘샘 스마트 책상’ 출시
한샘, 실용성 높인 ‘샘 스마트 책상’ 출시
  • 이영선 기자
  • 승인 2017.01.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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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샘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한샘은 온라인쇼핑몰 한샘몰에서 수납효율을 높이고 가격은 낮춘 ‘샘 스마트 책상’과 자녀용 기능성 의자인 ‘모리 스마트 의자’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샘이 새롭게 선보이는 ‘샘 스마트 책상’은 책상 하단과 다릿발에 서랍장을 설치해 수납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책상 위 작은 물건부터 부피가 큰 데스크탑까지 수납 가능하다. 또한 IT기기 사용 환경에 맞춰 멀티탭 트레이를 설치해 깔끔하게 전선을 정리할 수 있어 인터넷 강의 등 멀티미디어 학습에 적합하다.
이와 함께 자녀들이 바른 자세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모리 스마트 책상의자’도 선보였다. 등받이와 팔걸이 조절이 가능해 체구가 작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몸에 맞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이가 움직이면 좌판과 등받이가 함께 기울어지는 ‘스마트 틸팅’ 기능은 허리를 더욱 탄탄하게 받쳐주고, 좌판에는 통기성이 좋고 체중을 분산하는 매쉬소재(그물망 형태의 소재)를 사용해 오랜 시간 앉아도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한샘은 다음달 10일까지 ‘샘 스마트 책상’을 ‘모리 스마트 책상의자’와 함께 구매하면 책상을 최대 30% 할인하고, ‘샘베딩 3단 서랍옷장’과 함께 구매하면 옷장을 17%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몰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매년 초 입학준비로 책상 및 의자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은데 한샘몰에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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