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이랜드월드의 유러피안 토들러 브랜드 치크(CHEEK)는 아이를 돋보이게 하는 스페셜 원피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치크의 스페셜 원피스는 생일이나 결혼식 화동, 돌복 등 특별한 행사에 입기에 안성맞춤인 상품으로, 망사 레이스 망또가 세트 구성돼 우아한 느낌으로 연출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탈부착 형식으로 제작해 다른 옷과도 코디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함께 선보인 펄레이스 원피스는 심플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단 부분에 펄레이스 디자인을 더해 우아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기본 니트 가디건와 함께 코디 하면 제격이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특별히 뜻 깊은 날, 우리 아이를 가장 돋보이게 꾸미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반영해 스페셜 원피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통해 아이를 더욱 사랑스럽고 우아하게 꾸며줘 설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