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1월 23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065.99(＋0.02%),
코스피200(야간선물) 267.75(＋0.22%),
다우 19,799.85(-0.14%),
나스닥 5,552.94(-0.04%)

2. 환율
원/달러 현물 1,165.55원(-0.31%)
엔/달러 113.08(-1.36%)
달러/유로 1.07(-0.40%)

3. 국제유가
WTI $52.75(-0.88%),
두바이 $052.91(＋1.46%)

4. 기타원자재
금 $1,215.60(＋0.89%),
은 $17.19(＋0.90%),
구리 $5,706.00(-0.07%)

5. 주요 기사
·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백악관에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등 10명의 기업 대표들과 조찬을 하면서 기업 규제를 75% 혹은 "그 이상" 완화할 것이지만 해외 생산기업에는 대규모 국경세를 부과한다는 방침을 밝힘 (Reuters)

· 트럼프 대통령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를 탈퇴하는 행정명령에 공식으로 서명함. NAFTA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재협상할 것이라고 밝힘 (WSJ) · 패트릭 하커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올해 금리 인상 횟수를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옹호한다고 밝힘 (Reuters) ·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GM, 포드, 피아트 크라이슬러 CEO들과 조찬 하며 고용 창출을 압박할 예정. 3사의 대표들이 대통령과 함께 만나는 것은 2011년 이후 처음 (Reuters) · 미 법원은 건강보험회사 애트나(Aetna)의 휴매나(Humana) 인수를 불허함. 두 회사의 합병에 따른 의료보험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만큼 이를 저지해 달라는 지난해 7월 법무부의 요청을 받아들임 (Reuters) · 폭스콘은 7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미국에 디스플레이 자동생산라인 설립을 고려 중

■ 주요 이슈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둘러싼 우려가 부각되며 주요 지수는 약세.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탈퇴하는 행정명령에 공식 서명. 또한, 북미자유무역협정을 놓고 멕시코·캐나다와 재협상 시사. 이처럼 보호무역주의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면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투자에 조심스러운 모습. · 리치먼드 연준 총재는 기준 금리를 인상해야만 한다는 기존 태도 반복. 기준금리 인상이 더 늦어질 위험이 있다며 최근 공격적으로 금리 인상을 옹호하고 있다고 발언. · 전일 FX 스왑 시장은 달러화가 하락하면서 셀 물량 유입. 환율과 연동되면서 오히려 금리 변동에는 기존과 달리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음. 장 마감 직전 일부 역외 비드가 유입돼 하단이 지지. 하지만, 설 연휴 앞두고 대기 에셋 물량이 추가로 나올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