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식시장
코스피 2,038.31(+0.28%),
코스피200(야간선물) 257.95(+0.55%),
다우 18,491.96(+0.39%),
나스닥 5,249.90(+0.43%)
2. 환율
원·달러 현물 1,117.25원(-0.43%)
엔·달러 104.07(0.14%)
달러·유로 1.12(0.00%)
3. 국제유가
WTI $44.44(+2.97%),
두바이 $042.13(-2.88%)
4. 기타원자재
금 $1,326.70(+0.73%),
은 $19.37(+2.23%),
구리 $4,607.00(-0.28%)
5. 주요 기사
· 미 노동부가 발표한 8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 변동은 총 15.1만 명으로 예상치였던 18만 명을 크게 하회. 또한 실업률은 4.9%로 전월과 동일하게 유지되었으며 예상치인 4.8%보다 0.1% 상회 (Bloomberg)
· G20 정상회담이 4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하였으며 중국 시진핑 주석은 개회사에서 세계경제의 저성장 타개 방안과 보호무역주의 방지의 필요성 등에 대해서 언급함 (Reuters)
·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약 10%의 운송능력을 갖추고 있었던 한진해운의 법정관리가 결정되면서 해상 운임이 급등함. 하지만 한진해운은 주로 선박을 자체 보유하기 보다는 빌려서 사용했기 때문에 해운업계의 공급과잉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고 해상 운임 상승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 (WSJ)
· 삼성전자가 전세계 10개국으로 판매된 100만대 이상의 갤럭시 노트7을 전량 신제품으로 교환하기로 하였으며, 아직 판매되지 않은 것을 포함해 출시된 총 250만대를 수거하기로 2일 오후 결정(Bloomberg)
· 중국 상무부는 중국의 차량공유서비스 업체인 디디추싱이 우버 중국법인을 인수한 것이 반독점법을 위반한 것인지에 대해 조사를 개시함. 전문가들은 디디추싱이 우버 중국법인을 인수할 경우 시장점유율이 90%가 넘을 것이라고 예상함 (Dow Jones)
■ 시장동향
[코스피] 2,038.31(+0.28%) 美 Fed의 통화정책 방향에 영향을 미칠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장세 속, 전일 美 제조업지표 부진 등에 따른 달러약세와 이에 따른 외국인 순매수 확대 등으로 소폭 상승마감.
※ 일 변동성(고가~저가) : 감소(0.44%, -0.35%p), 거래대금 : 감소(3.9조원, △0.4조원)
[코스닥] 676.91(+0.84%) 외국인 2일째 매수 및 최근 하락세를 주도한 기관 매수세가 약1개월만에 유입되며 2일째 강세.
[상하이종합] 3,067.35(+0.13%) 직전일 제조업 PMI지표가 개선된 것이 증시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
※ 홍콩H : 9,686.88(+0.84%) 지표 개선으로 제조업 경기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확대된 것이 호재.
[니케이225] 16,925.68(-0.01%)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 마감.
[다우] 18,491.96(+0.39%) 고용 지표 부진으로 기준금리 인상 전망 후퇴. 특히 국제 유가가 3% 가까이 급등했고 주요 원자재 가격이 오른 것도 호재로 작용. 다만 일부 투자자들이 3일 연휴를 앞두고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상승 폭 제한.
※ 美 7월 제조업수주, 전월比 1.9%↑…내구재주문은 4.4%↑
※ 美 8월 고용지표, 예상 못 미쳐…실업률은 제자리
[환율] 1,117.2원(-4.9원) 美 8월 ISM 제조업 및 생산성지표 부진 영향 달러 약세 반영.
[국제유가] WTI 44.44달러(+2.97%) 美 고용지표 부진+러 산유량 동결 참여 시사에 급등.
※ 금주 관심 사항
- ECB 통화정책회의(9/8) 및 G20 정상회의(9/4~5) 등에서 성장정책 관련 발언에 주목.
- 7일캐나다(현0.5%), 스웨덴(-0.5%), 폴란드(1.5%), 말레이시아(3.0%) 중앙은행이 정책 금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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