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손해사정사가 개인정보·합의서 요구 못한다”
“앞으로 손해사정사가 개인정보·합의서 요구 못한다”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7.06.22 17:26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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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아 2019-03-26 08:08:55
그동안 금감원, 보험사, 손해사정사들이 똘똘 뭉쳐 암입원보험금의 부지급적폐를 조장해왔다. 보험사는 손해사정사를 앞세워 약관대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손해사정사는 수당을 빌미로 정액보험금을 삭감하고 화해신청서를 강제로 작성하게 하였으며, 금감원은 이에 대한 조사,감독, 규제를 해야하는 기관임에도 방조하는 등의 직무유기를 해왔다.누구는 지급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이미 보험사가 보험사기를 치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된다. 생명보험은 정액형으로보상하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나 운선 2019-03-20 12:31:23
안 아팠을땐 생각지도 못할일들이 많더군요 걸핏하면 자문 들먹이고 큰병 걸리고 나면 보험금 타기 정말 힘듦니다 보험사 들에게 시달려서 죽을지경이예요 한술 더떠서 심평원까지 나서서 지인은 입원 제한시키더라구요 갑상선 암이 따지고 보면 가장 힘든 암인데두요 저희들 수술후유증 엄청나거든요 섬유근통에 불면증 등등 일상생활이 아됨에도 불구하고 ...

최철규 2019-03-26 08:18:41
당연해야할 규정이 이제야 법제화를 통해 환자의 권익이 보호되는 상황이다. 오늘도 병원 곳곳에 방문하여 환자로 하여금 부당한 합의에 동의를 겁박하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특히 암입원보험금을 지급하지않으려고 보험사들이 혈안이다. 왜일까? 당뇨병 직접 치료가 말이 되는가? 고혈압 직접 치료 말이 되는가? 암 직접 치료 말이 되는가? 모든 치료는 직접 치료다

김일선 2019-03-26 08:28:12
보험사와 금감원은 보험 소비자들의 대법원 판례의 근거를 자료를 열이면 열사람에게 들먹여 보이면서 손해사정사를 통해 끈임없이 합의와 삭감으로 가입자 피해사례를 만들어왔다
손해사정사는 금감원과 보험사의 하수인 이다

박용진 의원님의 바로 잡아주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박삼재 2019-03-26 08:18:39
보험사기로 나가지 말아야 할 금액이 나가는걸 막아야 하는게 보험사 직원들 일이고 역할인데 정작 나가야 할 보험금 지급분을 직원 또는 손해사정인들에게 인센티브와 인사고가를 빌미로 마땅히 지급해야하는보험을 부지급하고 합의를 종용하는 보험회사의 관행을 금지 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