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서울시내 4개 롯데시티호텔(명동, 마포, 구로, 김포공항)은 소중한 사람과의 행복한 가을 추억을 선물할 ‘추천(秋季) 패키지 2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함께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실속있는 가격이 돋보이는 ‘추천 패키지 Ⅰ’은 슈페리어 룸 1박,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롯데시네마 스위트 콤보 교환권이 포함돼 있다. 롯데시티호텔명동 12만5천원, 롯데시티호텔마포 14만원, 롯데시티호텔구로 11만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15만원부터 각각 예약 가능하다. 조식이 포함된 ‘추천(冬天) 패키지 Ⅱ’는 슈페리어 룸과 건조한 날씨로 지친 피부를 보호해 줄 제네르떼 스폐셜 4종 킷(kit)이 함께 제공된다. 롯데시티호텔명동 14만5천원, 롯데시티호텔마포16만원, 롯데시티호텔구로 13만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17만원부터 각각 예약 가능하다. 상기 패키지 요금은 모두 세금 별도이며, 다음달 15일까지 예약을 완료할 경우 5% 할인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라 서두르는 게 좋다. 이와 함께 롯데호텔은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기본으로 포함돼 서두를 필요 없이 늦잠을 즐기며 완벽한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레이지 체크아웃 패키지’도 마련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애프터눈 티 세트, 치맥 세트, 웰컴 드링크 등이 체인별로 다르게 구성돼 선호에 맞추어 선택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