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7월 29일 플러스 발상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7월 29일 플러스 발상
  • 김진혁
  • 승인 2019.07.29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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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플러스 발상을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면역성이 강하여 좀처럼 병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늘 마이너스 발상만 하는 사람은

한심스러울 정도로 쉽게 병에 걸리고 만다.

똑같은 상황, 똑같은 라이프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생기 있고 건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기운이 없고, 병약한 사람이 있다.

이 같은 차이는 대부분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

- 하루야마 시게오의 ‘뇌내혁명’ 中 -

[파이낸셜리뷰] 나는 최선을 다 하였는가! 나는 무엇에 최선을 다 할 것인가! 과연 나는 어떻게 최선을 하고 있는가! 영원히 해결 되지 않을 것 같은 문제 앞에 기가 죽어 낙심해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최선을 다 한다는 것은 목숨을 거는 절박한 마음으로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플러스 상상은 에너지를 발전시키는 상상력의 보화입니다. 타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은 상상력을 사라지게 합니다. 권위와 타율은 공감을 저해하는 큰 장애물이 됩니다. 상상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남보다 열심히 바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남과 다른 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상상력은 마술입니다. 신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지 않은 이유는 상상력 이라는 보물을 활용하라는 의미입니다. 오늘 내가 어떻게 상상하느냐에 따라 나의 미래도 결정 됩니다.

오늘의 역사: 무솔리니(1883-1945) 출생

프레다피오 태생으로 이탈리아의 파시스트당 창설자이자 제2차 세계대전의 독재자. 젊은 시절 사회주의의 저널리스트에서 전향하여 반사회주의자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폭력과 카리스마를 이용하여 파시스트당을 창설. 1922년 총파업 때 정권을 잡고 1924년 총선거에서 부정한 수단으로 과반수를 획득하여 사실상 독재자가 되었다. 움베르토 에코는 “무솔리니에게 철학 따위는 없었다. 단지 그럴듯한 말뿐”이라고 말했다. 무솔리니는 무신론자로서 집권 중에는 자신을 “신이 이탈리아에 내리신 선물”이라 말했다.

독일의 히틀러(Adolf Hitler)와 손을 잡고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지만 실패하고, 반파시스트인 파르티잔에게 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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