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9,000번도 넘게 슛을 성공시키지 못했으며,
300번도 넘는 패배를 기록했다. 승패를 결정하는 슛을 놓친 경우도 26번이나 있다. 나는 계속 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했다.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 마이클 조던 -
오늘의 역사: T. S. 엘리엇(Thomas Stearn Eliot, 1888~1965) 태어남
영국의 시인, 극작가. 지성적 시인인 어머니로 미국에서 태어나 워싱턴·하버드 및 소르본·옥스퍼드·독일 등지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또 범어(梵語)를 배웠다. 1913년 이래 런던에서 살면서 교원·은행원을 거쳐 주필이 되어 유명한 걸작 ‘황무지(荒無地) The Waste Land’를 발표했다. 복잡한 테크닉과 정확한 묘사를 통해 유럽 문명의 정신적 풍토를 묘사하여 영국 시문학계에 금자탑을 세웠다. 엘리엇은 문학적으로는 고전주의자 정치적으로 왕정지지자, 종교적으로는 영국 국교도임을 주장하였다.
1948년 ‘현대시에 기여한 뛰어난 선구자’로 인정받아 노벨 문학상을 받음.
그의 유명한 어록 중 “셰익스피어는 인간 정열의 최대 넓이를 주고, 단테는 최대의 높이와 최대의 깊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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