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10월 20일 목표로 돌진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10월 20일 목표로 돌진
  • 김진혁
  • 승인 2019.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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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비결은 목적을 향해 시종일관하는 것이다.

한 가지 목표를 버리지 않고 지켜 나간다면 반드시 싹이 틀 때가 온다.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길로 나가지 않았기 때문이지 성공의 길이 험악해서가 아니다. 한마음 한뜻은 쇠를 뚫고 만물을 굴복시킬 수 있다.

- 디즈레일리(영국의정치가) -

[파이낸셜리뷰]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는 사람은 체력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 정복하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산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다. 인간에게는 자기 체력과 의지를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우리의 두 가지 자아가 있는 데 그중 하나는 자신을 알고 있다고 것과 또 다른 실행하는 자아가 있다. 분명한 목표와 의지의 사람에게는 안 될 때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안될 때 방법을 달리하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끝까지 이룰 때까지 하면 반드시 이뤄집니다. 노력의 대상을 너무 광범위하게 잡아 힘을 분산시키기 보다는 한 곳을 향해 전력질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역사: 랭보(Jean-Nicolas-Arthur Rimbaud , 1854~1891) 출생

프랑스 샤를빌 메지에르 태생으로 근대 프랑스 문학, 음악, 예술에 깊고 오랜 영향을 미친, 상징파 시인이자 모험가인 랭보가 세상에 태어난 날. 그는 아직 10대 후반일 때에 집필하여 빅토르 위고가 당시 그의 작품을 일러, '어린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라고 묘사할 정도였다. 랭보는 조숙한 천재로서 오늘날 남아 있는 그의 작품은 초기의 습작까지 포함해서 모두가 15세부터 20세 사이에 쓴 것들임. 1870년 16세 때 샤를빌중학교에 새로 부임해온 젊은 교사 이장바르에게 문학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엄격한 어머니와 평범한 시골생활에 대한 반항심에서 당시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의 와중에도 불구하고 1870∼1871년 사이에 파리와 벨기에로 3번이나 가출하였다가 돌아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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