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 위치한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 현장/사진=파이낸셜리뷰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 위치한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 현장에서 각종 공사 장비가 분주히 움직이면서 각종 소음을 유발하고 있다./사진=파이낸셜리뷰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 위치한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 현장. 지난해 태풍 링링에 의해 무너진 방파제 일부가 보인다./사진=파이낸셜리뷰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 위치한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 현장. 지난해 태풍 링링에 의해 무너진 방파제 일부가 보인다./사진=파이낸셜리뷰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 위치한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 현장./사진=파이낸셜리뷰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 위치한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 현장./사진=파이낸셜리뷰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 위치한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 현장. 매년 태풍으로 인해 소파블록의 일종인 테트라포트가 쓸려 내려가면서 바닥이 드러나 보인다./사진=파이낸셜리뷰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 위치한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 현장. 매년 태풍으로 인해 소파블록의 일종인 테트라포트가 쓸려 내려가면서 바닥이 드러나 보인다./사진=파이낸셜리뷰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 위치한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 현장에 대해 정광수 가거도관리사무소 소장은 매년 공사비가 300~400억원씩 소폭 지원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방파제 공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1000억원 정도 이상 예산 지원이 돼야만 항구적인 방파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파이낸셜리뷰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 위치한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 현장 인근에는 거대한 돌산이 있다. 과거에는 이 돌산에서 자재를 날라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에 사용했다고 지역 주민들은 증언하고 있다./사진=파이낸셜리뷰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 위치한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 현장 인근에 널브러져 있는 소파블록의 일종인 테트라포트 폐기물 방치 현장. 폐 테트라포트는 해당 업체가 수거해 폐기물 처리를 해야 한다./사진=파이낸셜리뷰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 위치한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 현장 전경./사진=파이낸셜리뷰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 위치한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 현장./사진=파이낸셜리뷰
[파이낸셜리뷰=어기선 기자] 해양수산부가 발주하고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는 40년간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태풍 링링으로 인해 방파제 일부가 유실되는데 이어 올해 태풍 ‘바비’에 의해 또 다시 훼손되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 지역 주민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그런 가거도항을 본지가 직접 찾아 이미지를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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