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여야 모두 비상상황에 대응 뜻 모아”
박병석 국회의장 “여야 모두 비상상황에 대응 뜻 모아”
  • 어기선 기자
  • 승인 2021.12.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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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
사진=국회
[파이낸셜리뷰=어기선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3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이 통과된 직후 “사실상 법정시한을 지킨 것은 여야 모두 비상상황에 대응하고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예산안을 지체 없이 통과시켜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아주셨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서 금년에도 사실상 법정시일 내에 예산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앞으로 이러한 전통이 굳게 뿌리내리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 “당초 법정시한보다 9시간 남짓 늦어졌는데 이는 수정안 준비 실무에 소요되는 시간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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