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동철 사장, 印泥 방문해서 동반성장 모색
한전 김동철 사장, 印泥 방문해서 동반성장 모색
  • 박영주 기자
  • 승인 2024.06.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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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하르탄토 위보워 인도네시아 전력 공사(PLN) 부사장, 김동철 한전 사장, 안딜로 하라합 지멘스 에너지 인도네시아 대표
왼쪽부터 하르탄토 위보워 인도네시아 전력 공사(PLN) 부사장, 김동철 한전 사장, 안딜로 하라합 지멘스 에너지 인도네시아 대표./사진=한국전력
[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김동철 사장은 지난 8일~10일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등 에너지기업과 신기술·신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또한 에너지 광물자원부 장관을 예방하여 양국간 에너지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사장은 지난 9일 Barito 그룹과의 면담에서 한전의 해외 발전사업 역량을 홍보하고, 암모니아 혼소발전 등 에너지 신기술을 활용한 공동 사업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양사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Barito 그룹은 현재 한전이 자바섬에서 건설중인 발전사업의 파트너로서 3월에는 한전을 방문해 친환경 발전사업 공동 추진을 제안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업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간 협력이 더욱 구체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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