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킥보드는 금속 소재로 된 긴 판자 형태의 덱에 긴 손잡이가 달린 형태의 탈 것이다. 2~3개 달린 바퀴로 나아가고, 전동 킥보드는 전기 모터를 달아 개량한 물건이다. 영허로는 ‘kickboard’가 아닌 ‘kick scooter’라고 부른다. 짧게는 스쿠터라고 부른다. 영어권에서는 오토바이 형태의 타고다는 스쿠터를 ‘모터 스쿠터’라고 따로 구분한다. 킥보드는 1818년 댄디 호스(dandy horse)라는 제품으로 나왔다. 이것이 좀더 간략하고 가벼운 구조로 만들어진 것이 킥보드이고, 페달을 달고 속도를 높인 것이 자전거이다. 동력 킥보드는 20세기초 가솔린 엔진을 달면서 등장했는데 2010년 배터리 기술일 발달하면서 전동 킥보드가 됐다. 그리고 2020년 이후 급격히 개인 근거리 교통수단의 지위를 차지했다.스쿠터
스쿠터는 영어권에서는 모터 스쿠터라고 부른다. 1861년부터 만들어졌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스쿠터와는 다른 형태였다. 그러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의 스쿠터가 나타난 것이다.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