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주한영국문화원(원장: 폴 클레멘슨, Paul Clementson)이 2025년도 유학 및 이민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컴퓨터 아이엘츠(IELTS) 응시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시행되는 일반 컴퓨터 아이엘츠(IELTS)에 응시하는 수험자를 대상으로, 2주마다 5명을 선발해 3개월간 총 30명의 수험생에게 응시료 전액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수험생은 원서 접수 과정 중 결제 전 단계에서 프로모션 코드 ‘2025’를 기입해야 하며, 지필 시험과 IELTS for UKVI 시험은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된다. 일반 컴퓨터 아이엘츠(IELTS) 시험은 서울(edm IELTS 어학원, 주한영국문화원, 가산 팀스카이 교육센터), 대전(아이티스쿨), 대구(재클린유학), 부산(edm 유학센터)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주중에는 서울 주한영국문화원과 edm IELTS 어학원에서, 주말은 전국 고사장에서 시험을 진행한다.
주한영국문화원장 폴 클레멘슨(Paul Clementson)은 “이번 응시료 지원 이벤트와 더불어 다양한 시험 준비 자료와 제도를 통해 2025년 유학 및 이민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 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는 매년 수백만 명이 응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학 및 이민 목적의 공인 영어능력 시험이다. 전 세계 140개 국가, 12,500개가 넘는 기관이 교육, 이민 및 전문자격을 위한 실질적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반영하는 지수로 아이엘츠(IELTS) 시험 성적을 활용 및 인정하고 있다.
한편, 주한영국문화원은 아이엘츠(IELTS) 수험생을 위해 시험 접수 시 최대 40회의 모의고사가 제공되는 IELTS Ready Premium 온라인 시험 대비 자료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또한 컴퓨터 아이엘츠(IELTS) 응시자에게 성적이 아쉬운 한 과목만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한 과목 재시험 제도’를 운영해, 익숙한 시험 환경에서 부족한 과목만 집중적으로 준비해 목표 점수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이엘츠(IELTS)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한영국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