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2월 7일
[경제브리핑] 2017년 2월 7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7.02.07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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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_2월 6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077.66(+0.22%),
코스피200(야간선물) 269.80(-0.09%),
다우 20,052.42(-0.09%),
나스닥 5,663.55(-0.06%)

2. 환율
원/달러 현물 1,137.90원(-0.86%)
엔/달러 111.70(-0.81%)
달러/유로 1.08(0.29%)

3. 국제유가
WTI $53.01(-1.52%),
두바이 $054.97(+0.33%)

4. 기타원자재
금 $1,232.10(+0.93%),
은 $17.69(+1.22%),
구리 $5,836.00(-1.14%)

5. 주요 기사
·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유로존 실업률이 하락하고 물가 상승 조짐이 보이는 등 유로존 경제가 개선될 신호가 보이지만 아직 부양책을 축소할 시기는 아니라고 진단함 (Bloomberg)

· 중국의 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지수가 53.1로 전월(53.4)를 하회하며 다소 둔화된 성장세를 보임. 신규 주문과 고용이 증가하였으나 물가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비용 부담이 증가함 (Bloomberg) · 트럼프 대통령의 금융규제 완화 공약이 실제로 이행될 경우 미국 6대 은행이 유보하고 있는 완충자금 천억달러 이상이 주식 배당금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시장에 풀릴 전망 (WSJ) · BOA메릴린치는 전세계적인 물가 상승 추세가 일본에서도 임금 재상승 등의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함 (Bloomberg) · 이란 석유부 차관은 최근 미국의 제재에 대해 "그런 조치는 효과가 없으며, 글로벌 기업들은 여전히 이란과 사업하길 원한다"고 밝힘 (Reuters) · 애플과 알파벳, 페이스북 등을 포함한 약 100개 기술 기업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반대 하는 법률 의견서를 제출함 (WSJ)

■ 주요 이슈

· 뉴욕 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이 부각돼 하락. · 미 정부의 세금 삭감과 기반시설 투자는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겠지만 무역과 이민 정책이 이러한 긍정적인 영향을 상쇄할 것으로 전망. ·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양적완화 축소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의지 표현. · 유로존은 실업률이 하락하고 물가 상승 조짐이 보이는 등 경제는 점진적 개선세. · 프랑스의 마린 르펜 국민전선 대표가 유럽연합과  국제무역협정 탈퇴 등을 내세우며 대통령 선거 운동에 나서며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 · 전일 FX 스왑 시장은 달러-원 환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오퍼 수요를 자극해 전 구간에서 하락. 현재 3개월은 예금 수요, 6개월~1년은 자산운용사, 보험사 헤지 물량이 지속적으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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