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 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출처: 법정 '아름다운 마무리' 中 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리뷰 다른기사 보기 기자의 인기기사 [김진혁의 시사 인문학 365일] 3월 21일. 자존감 높이기 [사설] ‘사회지도층’ 이란 단어...무슨 뜻인가요? [부의 역사] 고대 문명의 발상지, 세계 4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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