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전민수 기자] JW중외제약은 제25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겸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윤 의료원장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급여 1% 모금’ 등 교직원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채리티’ 사업을 통해 총 18개국 129명 환자에게 무상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윤 의료원장은 나눔을 통한 인류애 실천과 환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 환경 개선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