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마이니’ 론층...건강기능식품시장 본격 진출
일동제약, ‘마이니’ 론층...건강기능식품시장 본격 진출
  • 전민수 기자
  • 승인 2017.06.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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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일동제약
[파이낸셜리뷰=전민수 기자] 일동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15일 일동제약은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MyNi)를 새롭게 론칭하고, 9종의 건강기능식품을 우선적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니(MyNi)는 ‘내 몸에 맞춤 영양정보(My Nutrition Information)’라는 의미로 사람들에게 맞춤형 건강을 전달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특히, 과학을 근거로 한 제품설계와 철저한 품질관리와 일대일 상담서비스라는 3대 원칙을 통해 건강과 신뢰를 함께 전달하는 것을 브랜드의 기본 목표로 삼고 있다. 일동제약은 건강기능식품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지난해 건기식CM팀을 신설, 전문 인력들을 확보하고 제품개발과 시장계획 수립 등 약 1년간의 준비를 거쳤다. 일동제약은 마이니(MyNi) 브랜드의 론칭과 함께, 간 건강, 장 건강, 눈 건강, 혈행개선 등  다양한 기능의 건강식품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마이니 간에다밀크씨슬, 마이니 보타닉오메가, 마이니 스트레스케어B, 마이니 시너지코큐텐, 마이니 알티지오메가3, 마이니 아이케어루테인, 마이니 튼튼아연&C, 마이니 지큐랩 알에이치티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일동제약 마이니는 카카오톡을 통해 1:1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카카오톡 친구 마이니를 검색하여 등록하면 제품담당자들과 1:1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마이니는 우선 일동제약 자사몰인 일동몰을 비롯한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점차 유통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마이니 브랜드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올해 안으로 30여종의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몸 상태에 맞는 선택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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