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1월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45개사 의무보호예수 해제
무술년 1월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45개사 의무보호예수 해제
  • 박대용 기자
  • 승인 2017.12.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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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거래소
[파이낸셜리뷰=박대용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영진약품 등 45개사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내년 1월 중 해제된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45개사 2억4033만 주가 2018년 1월 중 해제된다고 밝혔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 3266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2억767만주(40개사)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억7623만주) 대비 13.0% 감소했다. 2017년 1월(3억2883만주) 대비 26.9% 축소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상장사는 아비스타와 웅진, 미래아이앤지, 미래산업, 영진약품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릴온헬스케어와 포티스, 옴니텔, 이매진아시아, 상신전자 등이 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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