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남인영 기자]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Ashley)는 19일부터 미국 속 각양각색 세계 요리를 신메뉴로 선보이며 샐러드바를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월드 테이스티 타운(World Tasty Town in America)’은 ‘아메리칸 중식’, ‘일본 가정식’, ‘베트남 대표 메뉴’, ‘유러피안 메뉴’ 등 특별히 엄선한 트렌디하고 이색적인 세계요리를 애슐리만의 레시피로 샐러드바를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무제한 비프 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스파이스 로스트덕 등 그릴 메뉴를 보강하여 보다 풍성하게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이랜드 애슐리 관계자는 “미국 속 다양한 세계의 맛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개편된 애슐리 메뉴들은 ‘뉴욕머스트잇 바비큐’, ‘이탈리아 피자&파스타’, ‘베트남 대표요리’, ‘유럽식 따뜻한 요리’, ‘일본가정식’, ‘아메리칸 중식’ ‘프리미엄 델리푸드’, ‘뉴욕스위츠’ 등으로 섹션을 나누어 선보인다.
대표메뉴는 무제한 비프스테이크,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시푸드 로제 리조또, 불짬뽕 파스타, 까르보나라 떡볶이, 버터 계란 간장밥, 피넛 치킨 볶음, 나트랑 볶음밥, 토마토 홍합스튜, 스페인 칠리 베이비크랩, 따끈한 오뎅나베, 타코타코 그라탕, 사천 깐풍치킨, 상하이 볶음누들, 얼그레이 케이크, 쇼콜라 화분 케이크 등이다.
특히 이번 개편을 맞이해 부천 뉴코아점, 잠실 롯데캐슬점 등 일부 매장은 신메뉴와 스테디셀러 메뉴들을 함께 선보여 같은 가격으로 기존 대비 2배 많은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월드 테이스티 타운’ 메뉴 개편은 애슐리W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무제한 비프 스테이크’와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등 일부 메뉴는 평일 디너, 주말, 공휴일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애슐리 관계자는 “이용 가격은 W매장 기준 평일 런치 1만3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 1만9900원”이라며 “이 외 ‘트리플 갈릭 스테이크’와 ‘뉴욕 스톤 스테이크’ 등은 별도 주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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