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채혜린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올곧게 만든 위드맘 100일’ 1만명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푸드 측은 1월 초에 출시한 올곧게 만든 위드맘 100일은 특허 받은 모유 지방산 구조가 소화흡수를 돕는 신생아 맞춤 분유라고 설명했다.
신청은 파스퇴르몰, 위메프, 11번가 등 온라인과 파스퇴르 엄마사관학교, 파스퇴르 육아행사 등 오프라인을 통해 하면 된다. 소화흡수에 트러블이 많은 신생아를 둔 1만명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올곧게 만든 위드맘 100일 분유는 특허 받은 효소공정을 통해 모유 지방산과 유사한 구조의 지방(INFAT)이 적용돼 있다. 이 모유 지방산 구조가 소화흡수와 부드러운 배변을 도와주면서 아이가 한결 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울러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로 만들어 원료부터 더 안심할 수 있다. 각종 해양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한 식물성 DHA도 적용됐다. 또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와 아라키돈산의 비율도 국제기구(FAO/WHO) 권장량에 따라 1:2로 맞췄다.
또한 위드맘 분유의 특장점인 특허 받은 멀티 生 유산균도 그대로 적용됐다. 여기에 유산균 효능을 극대화 해주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더해 신바이오틱스 시스템을 갖췄다.
파스퇴르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안심캡도 적용했다. 안심캡은 분유캔 개봉 후 원터치로 캡을 여닫을 수 있고, 뚜껑 안쪽에 분유 스푼 꽂이가 있어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이 외에도 분유 제조시 원유를 3단계에 걸쳐 건조해 영양소의 열변성을 최소화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무항생제 위드맘 100일은 특허 받은 모유 지방산 구조로 신생아의 편안한 잠과 소화흡수를 돕는 프리미엄 분유”라며 “소화흡수에 트러블을 겪는 신생아라면 직접 효과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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