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 문재인 정부 임기가 이제 1년 남았다. 문재인 정부의 4년이 주마등처럼 훅 지나간 느낌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정국으로 인해 촛불 혁명이 일어났고, 촛불혁명을 바탕으로 탄생한 정부가 문재인 정부이다.
4년 동안 공과 과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 그 공과의 판단은 역사에게 맡겨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1년이 중요하다.
1년 동안 민생을 생가해서 다음 정부에게는 좋은 환경에서 넘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그에 따른 민생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문재인 정부가 남은 임기를 마무리를 하면서 민생을 더욱 챙겨준다면 그에 따른 국민의 행봉지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여당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야당의 협조도 중요하다. 여야 모두 지금처럼 갈등을 보일 것이 아니라 여야 협치를 강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울러 앞으로 대선 주자들이 계속해서 출마를 할 것으로 예측된다. 자신의 인지도와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문재인 정부에 대한 공격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나라를 흔들 정도로 공격을 하는 것은 삼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권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1년 동안 또 어떤 파도가 발생할지 모른다. 우리 모두 협심해서 문재인 정부의 임기를 제대로 잘 마무리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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