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 윤석열 대통령이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 12년만의 국빈 방문이다.
한미정상은 26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동맹의 경제·안보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음날인 27일 미 상·하원에서 합동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방미로 인해 한미 공조는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우리 경제인들도 함께 방미를 하기 때문에 경제적 협력관계도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미가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현재 우리 경제는 빨간 불이 들어와 있다. 앞으로도 경제 상황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는 아무도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
이번 방미가 우리 경제에 파란 불이 켜지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등등에 대해 희소식이 날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를 통해 우리 경제가 더욱 한도약 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 우리 경제인 뿐만 아니라 외교 사절 모두 우리 경제의 성장을 위해 분주히 뛰어주기를 바란다.
이번 방미를 통해 우리 경제는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고, 그리고 우리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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