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비빔밥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이하 GMF2024)'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과 27일, 내달 2일과 3일까지 2주에 걸쳐 총 4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GMF 2024는 지난 17년 동안 가을 시즌을 대표해 온 인기 페스티벌이다. 올해 총 3개의 스테이지에서 최종 68팀의 아티스트가 출연을 예고하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본죽&비빔밥은 메인 스테이지 중 하나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의 스폰서존에 부스를 마련해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4일 동안 ‘비빔 포케’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선한 재료를 한 그릇에 담아 먹는 ‘포케'에서 착안 및 개발하여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비빔 포케는 비빔밥의 든든함과 포케의 신선함을 두루 갖추어 출시와 동시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GFM 2024에서는 닭구이에 오리엔탈 소스를 더한 풍미로 현재 매장에서 가장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그릴드 닭구이 비빔 포케’와 참치살과 스리라차 마요 소스의 조화로 2030의 입맛을 사로잡은 ‘참치 비빔 포케’ 2종을 판매한다.
가볍지만 든든한 식사를 선호하는 페스티벌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매장에서 제공되는 본품 대비 슬림한 구성으로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비빔 포케 구매자 전원에게는 페스티벌에서 유용하게 활용하면서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드링크백’을 증정할 계획이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관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관객 개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본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지정 및 필수 해시태그 2종(#비빔포케 #그랜드민트페스티벌)를 기입해 사진을 게시하는 경우, 포토 키오스크 기기를 통해 해당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하여 증정한다. 더불어 본죽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현장 스태프에게 제시하는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배즙 음료 1팩을 증정한다.
본아이에프 최규화 브랜드기획실장은 “가을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인 GMF 2024에 참여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께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또 다방면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선선한 가을날에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더욱 신선하고 산뜻한 비빔 포케를 곁들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