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품리뷰] 하림·CJ제일제당·롯데칠성·오뚜기·샘표·롯데웰푸드·컬리
[오늘의 식품리뷰] 하림·CJ제일제당·롯데칠성·오뚜기·샘표·롯데웰푸드·컬리
  • 김희연 기자
  • 승인 2024.11.14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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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리뷰=김희연 기자] 14일 국내 주요 식품 및 커머스 기업들의 소식이다. 하림은 서울라이프마라톤 후원으로 밀가루 제로 프로틴 쿠키를 선보이고, CJ제일제당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롯데칠성은 칠성사이다 375억 캔 판매를 돌파했으며, 샘표는 전통 장 문화를 알리기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오뚜기, 롯데웰푸드, 컬리 등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하림
/사진=하림

#하림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 ‘서울라이프마라톤’에 후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라이프마라톤’ 참가자들에게 밀가루 제로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11월 17일 일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라이프마라톤’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하는 대회로 세대별로 경쟁하는 코스와 세대 구분 없이 비경쟁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마라톤 소비층의 범위가 넓어지고 전 세대가 함께 어우르는 대회로 알려지며, 모든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  하림은 마라톤에 참여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글루텐 프리 인증을 받은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밀가루 대신 국내산 가루쌀과 닭가슴살 원물보다 지방은 절반이고 단백질 함량이 4배 이상인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PB)’을 사용했다.  하림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는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에 우유단백질, 대두단백질 등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설계한 고단백 쿠키이다. 1봉지(40g)를 먹으면 달걀 1개 반 분량의 단백질(9g)을 채울 수 있다. 또한 사과 1개 분량인 식이섬유(4.3g)도 들어 있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어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영양 간식으로 적합하다. 하림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는 두 가지 맛이 랜덤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버터코코넛’은 코코넛의 향긋함과 버터의 풍미를 담아 부드럽고 달콤하며 ‘초코’는 카카오 분말을 사용해 달콤쌉싸름한 초코의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비비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손잡고 전세계 소비자 만난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bibigo)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손잡고 전 세계 소비자를 만난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을 한국,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 전세계 14개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푸드와 콘텐츠의 만남을 통해 전세계 K-컬처 팬들에게 보다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비고’X<오징어 게임> 시즌2 콜라보 제품은 K-스트리트 푸드와 만두, 김치, 김스낵 등 비비고의 핵심 전략 상품을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의 니즈 등에 맞춰 국가별로 구성을 차별화하고, <오징어 게임> 시즌2 속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패키지로 출시한다.  한국의 경우 오는 19일 비비고 냉동떡볶이, 컵떡볶이 3종, 왕교자, 통새우만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냉동김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 첫 진출한다. ‘비비고 불고기 김밥’은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한국 정통 불고기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앞서 호주와 일본에서 출시해 인기를 얻은 것에 힘입어 오는 12월부터 미국은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크로거(Kroger)에서, 영국, 프랑스 등 유럽은 현지 에스닉 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오징어를 활용한 신제품도 선보인다. 한국에서는 ‘비비고 통오징어만두’와 ‘버터오징어 김스낵’을 출시한다. ‘비비고 통오징어만두’는 ‘통새우만두’에 이은 통원물만두 시리즈 후속작으로, 오징어 몸통을 통으로 썰어 넣어 기존 냉동만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풍성한 식감을 제공한다. ‘비비고 버터오징어 김스낵’은 바삭한 김스낵에 달콤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버터오징어의 풍미를 입혔다.  태국에서 출시하는 ‘비비고 무말랭이 오징어 김치’는 무말랭이 김치에 진미채를 버무려 쫄깃함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밥 반찬과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X<오징어 게임> 시즌2 캠페인의 키 메시지 ‘Play Hard & Live Delicious’를 담은 캠페인 영상도 곧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비비고'와 <오징어 게임>의 두 세계관을 넘나들며 비비고 제품을 두고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프라인 매장에 캠페인 특별 매대를 마련하고,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비비고’X<오징어 게임> 시즌2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미래 소비자인 젠Z(Generation Z)를 포함한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교감하며 ‘맛있는 삶’을 추구하는 비비고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방침이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74년간 ‘칠성사이다’ 누적판매 375억캔 돌파

1950년에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74년간 누적 판매량이 375억캔(250ml 캔 환산, 2024년 10월말 집계 기준)을 돌파했다는 소식이다. 이는 1초에 16캔씩 판매된 것으로 한 캔당 13.5cm인 제품을 일렬로 세우면 지구(약 4만km)를 127바퀴 돌 수 있는 길이가 되며,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약 730캔씩 마신 셈이 된다. 반세기 넘도록 변함없이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칠성사이다의 ‘칠성’이라는 이름은 창업주 7명의 성씨가 다르다는데 착안해 일곱가지 성씨인 칠성(七姓)으로 작명하려 했으나, 회사의 영원한 번영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제품명에 별을 뜻하는 칠성(7星)을 넣게 되었다.  또한 칠성사이다는 1950년 7개의 별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2020년까지 6번의 패키지 디자인을 거쳐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해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24년만에 칠성 고유 심볼(Symbol)인 별을 크게 키워 제품 중앙에 배치한 7번째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소비자들의 빛나는 관심으로 함께 해 온 칠성사이다가 더 커진 별 만큼 일상에서 더 즐겁게 빛나고자 함을 표현해 정체성을 강화했으며, 볼드(Bold)하고 모던(Modern)한 폰트의 변화로 가독성도 높인게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70년이 넘도록 칠성사이다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시대와 호흡하며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칠성사이다가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탄산음료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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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주부패널을 대상 쿠킹 클래스

오뚜기가 주부패널을 대상으로 13일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뚜기 연구소 소속 권지애 셰프와 주부패널 39기 중 12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비밀카레의 마법레시피’를 컨셉으로 펼쳐졌다. ‘비밀카레’는 오뚜기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이해 국산 가루쌀을 활용해 개발한 오뚜기 최초의 글루텐 프리 카레다. 최근 지속되는 건강 관심 정도를 고려해 기존 카레 대비 지방 함량은 30% 낮추고, 당 함량은 40% 줄였다. 특히 강황을 44.1% 증량해 맛이 더 풍부하다.  오뚜기의 중앙연구소가 운영하는 주부패널은 1994년 처음 창단된 이래로 올해 39기를 맞았다. 패널들은 정기적으로 2, 4주차 수요일에 모여 오뚜기 관련 다양한 소비자 참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미후각 테스트를 통해 선발돼 뛰어난 미각과 후각을 자랑하는 이들로 구성됐다.  특히, 오뚜기의 주부패널은 오랜 시간동안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아왔다. 매 활동마다 시식 평가를 진행해 오뚜기카레, 토마토케챂과 같은 스테디 제품의 개선이나 지역식 국물요리와 같은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로 소비자의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됐다. 시식 평가 외에도 관능교육, 공장견학, 신제품 체험활동, 쿠킹클래스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교류 활동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오는 2025년에 활동하는 주부패널 40기는 11월 2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최근 3년간 오뚜기 주부패널 활동 이력이 없고 본인 또는 가족이 동종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만 30~50세의 자녀가 있는 전업 주부이며, 활동 기간은 12개월이다. 이외에도 오뚜기는 대학생패널을 별도로 운영한다. 대학생패널은 주부패널과 동일하게 미후각 테스트를 통해 선발하며, 활동 기간은 6개월이다. 2022년부터 3년째 공장견학, 쿠킹클래스, 연구원간담회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 중에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시대에 따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선도적으로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소비자 패널 덕분이었다”며, “31년째 소비자들과의 연결고리가 되어준 모든 패널 여러분께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청취해 더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샘표
/사진=샘표

#샘표
‘장(醬), 발효, 우리맛: 함께 이어가는 즐거움’ 특강 참가자 모집

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오는 28일 ‘장(醬), 발효, 우리맛_함께 이어가는 즐거움’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응원하며 우리 장 문화의 우수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샘표는 우리의 전통 장과 발효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는 식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전통 장 담그기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발효에 대해 인문, 영양, 과학 등 다양한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샘표 된장학교’, ‘우리맛 발효학교’ 등을 운영해왔다.  ‘장(醬) 발효, 우리맛: 함께 이어가는 즐거움’ 특강에는 정혜경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 최정윤 샘표 우리맛연구중심 헤드 셰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장 담그기 문화의 사회문화적 의미 ▲장 문화, 함께 이어가는 즐거움 ▲세계인을 즐겁게 하는 한국의 장 ▲우리맛 연구, 장 등을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 등재의 의미, 해외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장, 도시에서 장 담그는 법 등도 다룰 계획이다. 특히 마지막 세션인 ‘우리맛 연구, 장’에서는 장을 페어링한 요리를 함께 시식하며 우리 장을 더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도 공유할 계획이다.  샘표 ‘장(醬) 발효, 우리맛: 함께 이어가는 즐거움’은 28일 서울 중구 충무로 샘표 본사 1층 우리맛 공간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21일까지 샘표 공식 홈페이지 내, 혹은 샘표 인스타그램과 샘표 네이버 블로그 내 게시물 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우리 장 문화와 우리맛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2024 베트남 푸드엑스포' 2년 연속 참가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진행되는 ‘2024 베트남 푸드엑스포(FEV, FoodExpo Vietnam 2024)’에 2년 연속 참가해 K-푸드의 우수성과 롯데웰푸드 브랜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베트남 푸드엑스포는 베트남 정부가 인증하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국제 식품 박람회다. 베트남 산업무역부 산하 무역진흥청(VIETRADE) 주관 하에 2015년 최초로 개최돼 단기간에 국제적 입지를 확보했다. 올해는 33개국 300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참가해 베트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베트남은 1억이 넘는 인구와 평균 연령 32.5세, 전체 인구 중 35세 이하의 인구 비율이 약 50%를 차지하는 젊은 국가다. 올해 상반기 경제성장률도 6.42%를 기록해 시장 전망이 밝다. 롯데웰푸드는 과자, 아이스크림, 가정간편식(HMR), 영유아식 등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로 운영 부스를 구성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23년 롯데웰푸드의 부스에 약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그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웰푸드는 ▲동남아, 미국 등 50여 개국에 수출 중인 글로벌 메가 브랜드 ‘빼빼로’ ▲당류 제로, 설탕 제로 브랜드 ‘제로(ZERO)’ ▲헬스&웰니스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식사이론’ ▲롯데웰푸드 대표 아이스크림 3종 ‘스크류바·수박바·티코’ ▲영아용 조제식, 키즈주스 등 건강한 아이 먹거리를 책임지는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파스퇴르’ 등 대표 브랜드와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부스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브랜드 소개 및 체험을 위한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 ▲룰렛 및 뽑기를 통한 시식, ▲식사이론 식물성 만두 2종 시식, ▲빼빼로 증정 및 브로슈어 제공, ▲SNS 인증샷을 통한 빼빼로 증정 등을 진행한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지난 5월 미국 ‘스윗 앤 스낵 엑스포’에 국내 기업 최대 규모 단독 브랜드관을 운영했고, 세계 3대 식품 전시회로 꼽히는 ‘시알 파리 2024’(SIAL Paris 2024)에 참가하는 등 롯데웰푸드 브랜드의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컬리
/사진=컬리

#컬리
‘대한민국 수산대전 김장 특별전’...김장철 해산물 최대 26% 할인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김장 특별전’을 이날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 체감 물가를 완화하고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할인 행사다. 컬리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협력 사업자로 선정돼 함께 하고 있다. 컬리는 지난 2월에도 명절 대표 수산물을 모아 설 특별전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 특별전에서는 천일염과 새우젓, 멸치액젓, 굴 등 주요 김장 재료와 명태, 고등어,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 140여 개 상품을 모았다. 삼삼물산 ‘신선한 국산 생굴 420g(생물)’은 26% 할인된 가격에, 컬리 자체 브랜드인 Kurly's의 ‘어린이 순살 고등어 500g’과 ‘바삭하게 구운 김밥김’은 20%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김장 재료에서 빠질 수 없는 젓갈은 새우젓과 멸치액젓 중심으로 구성했다. 반찬단지 '국내산 해양심층수 새우젓 250g'과 한성 '국산 새우젓갈 1Kg', 김정배명인 '제주 통멸치젓 500g' 등이 판매된다. 김장 재료로 널리 사용되는 굴은 대흥 '남해안 생굴 300g'과 포트'럭 '남해안 대용량 생굴 1Kg' 등을 준비했다.  

이번 특별전에서 구매한 모든 상품은 컬리의 강점인 풀콜드체인 기반의 샛별배송 등을 통해 집 앞까지 배송된다. 고객은 밤 11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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