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3월 14일
[KOSPI] 2,133.78(+0.76%)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효과 등으로 7일째 외국인의 대형주 중심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美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업종 실적개선 기대감, 삼성전자의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 등이 부각되며 2일째 연중 최고가 경신 마감. [KOSDAQ] 614.12(-0.24%) NASDAQ 기술주 상승 영향으로 장 초반 상승 출발, 이후 시총 상위 IT업종의 기관과 외국인 동반 매도세로 하락 마감.■ 주요 이슈
·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3% 상승. 예상치는 0.0%. 지난 1년 동안 PPI는 2.2% 상승. 2012년 3월 이후로 가장 큰 상승 폭. · 2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전월 105.9에서 105.3으로 하락. 예상치 105.6으로 예상치 하회. · 연준은 이틀 일정으로 FOMC 정례회의에 돌입. 3월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 사실화, 향후 기준금리 인상 경로에 관심 집중. 6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70%까지 상승. ·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시 위험자산 시장과 신흥국 금융시장에 충격 가능성. · 미국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유럽 금융 시장은 관망세. 네덜란드 총선을 하루 앞두고 유럽 포퓰리즘 세력의 집권 가능성에 대한 우려 증가.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