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3월 23일
[경제브리핑] 2017년 3월 23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7.03.23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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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_3월 22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168.30(-0.46%),
코스피200(야간선물) 283.40(+0.30%),
다우 20,661.30(-0.03%),
나스닥 5,821.64(+0.48%)

2. 환율
원/달러 현물 1,123.30원(+0.27%)
엔/달러 111.21(0.05%)
달러/유로 1.08(+0.03%)

3. 국제유가
WTI $48.04(-0.41%),
두바이 $048.54(-3.69%)

4. 기타원자재
금 $1,252.80(+0.26%),
은 $17.58(-0.03%),
구리 $5,765.50(-2.13%),
필라델피아반도체 999.34(+1.10%)

5. 주요 기사
· 미국의 2월 기존주택매매가 전월대비 3.7% 감소하고 전년대비 5.4% 증가한 548만호(연율)로 집계됨. 모기지 금리가 상승했지만 주택시장 회복이 유지될 수 있음을 시사함. 주택공급량이 전년대비 6.4% 감소하면서 주택 중위가격은 전년대비 7.7% 증가함 (WSJ)

· 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로 하향조정함. 정부재정과 대외수지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 그 근거임 (Bloomberg) · 젭 헨살링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은 미 의회가 올해 도드-프랭크법 개혁 등 금융규제를 완화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침 (Bloomberg)

·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회복 초기인 물가 상승을 유지하면서 주택시장 위험을 진정시키기 위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함 (Reuters)
 
· 브라질 재무장관은 물가 상승 둔화를 이유로 올해 브라질의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에서 0.5% 낮춤. 물가 전망치는 4.7%에서 4.3%로 하향조정됨 (WSJ)

· 중국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환경친화적 채권(그린 본드)  기준을 만들어 투자 유치를 확대할 예정. 중국은 환경 보호를 위해 향후 5년간 최소 2조 위안 이상의 친환경 투자가 요구되고 있음 (Bloomberg)

■ 주요 이슈

· 2월 기존 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3.7% 줄어든 548만채 기록. 2월 기존 주택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 · 유럽의 경제지표 부진. 유로존의 1월 경상수지흑자 규모가 241억 유로. 이는 직전월인 지난해 12월 대비 67억 유로 감소.  · 미국 원유재고는 495만4천배럴 증가.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량이 10주 연속 늘어나면서 하락. · 트럼프케어의 의회 통과가 쉽지 않은 상황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와 인프라투자 확대 등의 친성장정책 추진도 지연 될 것이라는 우려감 증가. · 런던 의사당 인근 테러 소식과 미국 트럼프 노믹스에 대한 불안감으로 유럽 금융 시장 불안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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