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3월 27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155.66(-0.61%),
코스피200(야간선물) 281.75(＋0.36%),
다우 20,550.98(-0.22%),
나스닥 5,840.37(＋0.20%)

2. 환율
원/달러 현물 1,112.95원(-0.87%)
엔/달러 110.62(-0.04%)
달러/유로 1.09(-0.01%)

3. 국제유가
WTI $47.73(-0.50%),
두바이 $049.08(-0.26%)

4. 기타원자재
금 $1,258.80(＋0.57%),
은 $18.11(＋2.03%),
구리 $5,782.50(-0.14%),
필라델피아반도체 1,005.95(＋0.16%)

5. 주요 기사
·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제조업지수가 16.9로 집계되어 전월치(24.5)와 시장예상치(22.0)를 모두 하회함 (WSJ)

· 독일 기업들의 이달 기업신뢰지수가 112.3로 집계되어 201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현재 독일 기업들은 활동 분위기가 계속 밝아지면서 전망이 개선되고 있음 (Reuters) · 찰스 에반스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과 정부 지출의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올해 총 두 차례의 금리인상이 옳다고 밝힘. 그는 또한 3차례 인상도 그럴듯해 보이나 총 4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하려면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야 한다고 강조함 (Bloomberg) ·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환경보호청 을 방문해 오바마 행정부가 입안한 환경보호 조치를 철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임 (Reuters) · 사우디 아라비아가 아람코의 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석유 사업에 매기는 세금을 기존 85%에서 50%로 대폭 할인함 (Reuters) · 다우 케미컬과 듀폰이 핵심 R＆D 부문을 비롯한 상당 규모의 자산을 매각하기로  합의하면서 유럽연합으로부터 1300억 달러 규모 합병을 승인 받음 (Reuters)

■ 주요 이슈

· 3월 기업활동지수는 전월 24.5에서 16.9로 하락.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는 하락했지만, 확장세 지속. ·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세제개편안 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에 주목한 가운데 혼조세. · 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간에 6월까지인 감산 기한을 연말까지 연장하는 방안 검토. 하지만, 원유 투자자들은 반신반의하며 국제유가 하락. · 유럽중앙은행 이사는 경제 지표가 안정되면 중앙은행이 통화정책 강화해야 할 준비를 해야 한다며 경제 상황에 따라 ECB의 긴축 가능성 언급. · 시카고 연준 총재는 경제 호조와 성장률 개선, 근원 물가 상승이 나타난다면 연준이 올해 금리를 네 차례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