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4월 11일
[KOSPI] 2,123.85(-0.44%)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로 亞증시 전반적 하락한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 확대되며 장중 2,120p 하회, 이후 기관 매수세 유입되며 하락폭 축소 마감. [KOSDAQ] 621.64(+0.36%) 前天 급락에 따른 기관·외국인 동반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시총상위 제약 및 반도체주 강세로 하루만에 상승 전환.[상하이종합] 3,288.97(+0.6%)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및 유동성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중국 슝안신구 관련주와 국방주의 강세에 반등하며 소폭 상승.
※(홍콩H) 10.165.98(-0.86%) 미국이 북한을 견제하려고 칼빈슨 항공모함을 이동시키고 중국군도 북한 접경에 병력을 증강 배치 소식에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로 하락 마감.
■ 주요 이슈
· 3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전월 105.3에서 104.7로 하락. 예상치는 104.5. · 지난 2월 미국의 채용공고는 전달에서 2.1% 오른 574만명 기록. 2월 고용 숫자는 531만명으로 전월보다 2% 감소. 2월 고용률은 전월 3.7%에서 소폭 낮은 3.6% 기록. · 국제유가는 원유 감산이 연장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져 상승. · 뉴욕 연준 총재는 올해 3~4번의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며 올해 말 자산 축소를 예상한다고 언급. · 옐런 의장은 점진적 금리 인상이 바람직하다면서도 금리 인상을 너무 미루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발언. ·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에 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이 독자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 암시. · 프랑스 대선에서 극좌파 성향의 장-뤼크 멜라숑 후보가 급부상하며 4자 구도를 형성함에 따라 정치 불안감 증가.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