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4월 25일
[경제브리핑] 2017년 4월 25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7.04.25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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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_4월 25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173.74(+0.40%),
코스피200(야간선물) 282.70(+0.27%),
다우 20,763.89(+1.05%),
나스닥 5,983.82(+1.24%)

2. 환율
원/달러 현물 1,130.05원(-0.38%)
엔/달러 109.74(-0.03%)
달러/유로 1.09(0.01%)

3. 국제유가
WTI $49.23(-0.79%),
두바이 $051.01(-0.78%)

4. 기타원자재
금 $1,277.50(-0.90%)
필라델피아반도체 1,007.80(+1.50%)

5. 주요 기사
· 미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찰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가 16.8로 집계되어 전월치(16.9)에는 하회했으나 7개월째 확장세를 지속함 (Bloomberg)

· 독일 기업들의 4월 기업신뢰지수가 112.9로 집계되어 전월치(112.4)와 전망치(112.5)를 모두 상회하며 6년 만에 최고치 나타냄.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이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분기 견고한 확장세를 보일 것을 시사함 (WSJ) · 중국이 WTO의 반덤핑 제소 요건을 엄격하게 바꿔 각국의 제소 남용을 막아야 한다고 제출함. 중소기업들을 특별하게 고려하고 관세 부과 등의 기준도 보다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함 (Reuters) ·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정책 담당자들에게 법인세를 15%로 인하하고 정부부채 확대보다는 감세를 우선시하는 세제개편안을 26일까지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WSJ) · 아람코의 IPO 업무 관계자는 해당 기업 가치가 사우디 정부의 감세조치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가 1.5조달러에 불과하다고 평가함 (WSJ) · 미국의 화학제조기업 PPG 소재가 네덜란드의 악조노벨 인수가로 246억 유로를 제시함. 이는  지난달 제시했던 주당 88.75유로보다 증가한 주당 96.75유로 수준임 (WSJ)

■ 주요 이슈

· 시카고 전미활동지수에서 고용 관련 지수는 전월 0.20에서 0.02로 하락. 이는 노동부의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자수가 2월의 21만9천명에서 3월에 9만8천명으로 급감한 영향. · 댈러스 지역 4월 기업활동지수는 전월 16.9에서 16.8로 하락.  이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이 하락했지만 7개월째 확장세 지속. · 뉴욕 주요 지수는 프랑스 대통령 선거 우려 완화로 상승. 나스닥지수는 장중 및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 ·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중도파 에마뉘엘 마크롱은 극우정당 마린 르펜과 함께 다음달 7일 치러지는 결선 투표 진출. EU 탈퇴를 공약한 급진좌파 장뤼크 멜랑숑과 르펜이 결선에서 맞붙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며 안도감. · 프랑스 대선이 끝나면서 ECB가 통화완화 강도를 줄일 가능성 증가. · 트럼프 대통령은 법인세 15%로 인하 및 정부부채 확대보다 감세를 우선시하는 세제개편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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