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4월 27일
[경제브리핑] 2017년 4월 27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7.04.27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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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_4월 26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207.84(+0.50%),
코스피200(야간선물) 286.20(-0.12%),
다우 20,975.09(-0.10%),
나스닥 6,025.23(0.00%)

2. 환율
원/달러 현물 1,125.32원(-0.01%)
엔/달러 111.06(0.00%)
달러/유로 1.09(0.00%)

3. 국제유가
WTI $49.62(+0.12%),
두바이 $050.57(+0.52%)

4. 기타원자재
금 $1,264.20(-0.24%)
필라델피아반도체 1,009.16(-0.85%)

5. 주요 기사
·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부 장관은 법인세율을 기존 35%에서 15%로 낮추고 최고 소득세율 역시 기존 39.6%에서 35%로 낮출 것이라고 밝힘. 공화당의 국경조정세는 현재로서는 적용되지 않음 (WSJ)

·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탈퇴 행정명령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이번 주말쯤 공개될 가능성이 있음 (Reuters) · 유럽연합의 '브렉시트' 협상 초안에 영국이 탈퇴 이후에도 최소 1년간 EU 예산을 부담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김. 초안은 오는 29일 열리는 EU정상회담 에서 논의되며 해당 회담에서 브렉시트 지침이 공식 채택될 것임 (Bloomberg) · 미국 교통부와 환경보호청이 오바마 행정부가 제정한 연방 연료 효율 규정을 재검토하기 시작하면서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담당 행정부 책임자들과 목요일 회담을 가질 예정 (WSJ) · 폭스바겐이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로 인한 자금 조달을 위해 오토바이 브랜드 두카티 매각을 검토 중임 (Reuters) · 크레디트 스위스가 약 3억 8천만 주의 신주를 발행키로 함.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약 40억 스위스프랑의 자본을 조달하게 되면 그간  자본을 조달하게 되면 그간 자본 조달 카드로 검토해왔던 자회사 지분 일부 IPO는 추진하지 않을 것 (Reuters)

■ 주요 이슈

· 뉴욕 주요 지수는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실망으로 소폭 하락. · 연간 소매판매 지표 수정으로 1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6%에서 0.4%로 하향 조정. · 국제유가 혼조세. 미국 원유재고량은 전주대비 360만 배럴 감소. 올들어 최대 감소량. · 트럼프 미국 정부는 연방 법인세율을 현행 35% 이상에서 15% 수준으로, 개인에 대한 최고 소득세율을 39.6%에서 35%로 낮춘다고 발표. · 므누신 장관은 미국에서 역대 가장 큰 세율 하향 조정이고, 대규모 세제 개혁이다며 공화당의 국경세는 현재 상태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언급. 또한, 이번 세제안으로 경제성장률 3%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자신. 하지만, 세제안의 의회 통과가 어려울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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