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4월 28일
[경제브리핑] 2017년 4월 28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7.04.28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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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동향_4월 27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173.74(+0.40%),
코스피200(야간선물) 282.70(+0.27%),
다우 20,763.89(+1.05%),
나스닥 5,983.82(+1.24%)

2. 환율
원/달러 현물 1,130.05원(-0.38%)
엔/달러 109.74(-0.03%)
달러/유로 1.09(0.01%)

3. 국제유가
WTI $49.23(-0.79%),
두바이 $051.01(-0.78%)

4. 기타원자재
금 $1,277.50(-0.90%)
필라델피아반도체 1,007.80(+1.50%)

5. 주요 기사
· 유럽중앙은행(ECB)은 통화정책 결정회의에서 정책금리 및 기타 완화정책을 동결. 드라기 총재는 "위험들이 더 균형 잡히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 하강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 유지. 프랑스 대선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선거 결과에 기반해서 통화정책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주장 (WSJ)

· 일본은행(BoJ)은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 및 기타 통화정책을 동결. 구로다 총재는 "물가가 2%를 향해 오를 것으로 보지만, 현재는 상승률이 0% 정도에 그치고 있다"며 "지금 출구 전략에 대해 말하면 시장에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WSJ) ·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은 27일 1분기 미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8일의 0.5%에 이어 0.2%로 다시 하향 조정. 1분기 미국 GDP 속보치는 28일 발표 예정 (Reuters) ·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전일 발표된 트럼프 세제개편안에 대해 "우스꽝스럽다"며 한 장짜리 보고서로 나타난 생각부족에 놀랐다고 비판 (Bloomberg) · 신용평가사 피치는 BMPS, Vicenza 등  이탈리아 주요 은행들의 선순위 무담보 정부보증 채권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하향 (Reuters)

■ 주요 이슈

·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는 1만4천명 증가한 25만7천명 기록. 예상치는 24만5천명.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증가했으나 소폭에 그쳐 미 고용시장 개선세 유지. · 지난 3월 상품수지의 적자 규모는 전달대비 1.4% 증가한 648억달러. 수출과 수입 모두 감소. · 3월 내구재수주실적이은 전월 대비 0.7% 상승. 예상치는 1.3% 증가. 미국의 내구재 수주 증가세는 자동차와 기계류 수주의 감소로 둔화. ·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와 리비아 공급 재개 우려로 하락. · ECB는 기준금리 금리를 제로(0)%로, 예금금리를 마이너스(-) 0.40%로 동결. ECB는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지속하고 경제 전망이 악화된다면 이를 연장할 수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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