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5월 19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288.48(+0.07%),
코스피200(야간선물) 300.10(+0.59%),
다우 20,804.84(+0.69%)
나스닥 6,083.70(+0.47%)
2. 환율
원/달러 현물 1,126.91원(+0.21%)
엔/달러 111.15(-0.10%)
달러/유로 1.12(+-0.02%)
3. 국제유가
WTI $50.33(+1.99%),
두바이 $052.04(+2.22%)
4. 기타원자재
금 $1,253.60(+0.06%)
필라델피아반도체 1,060.77(+1.09%)
5. 주요 기사
· 19일 발표된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는 -3.6을 기록하며 전월 -3.3에서 소폭 개선되며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해당 지수는 실업률 감소와 유로존의 경제회복으로 작년 6월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Bloomberg)
■ 주요 이슈
· 오는 25일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비회원국의 회담에서 하루 180만 배럴의 원유생산을 줄인 감산 합의가 내년 3월까지 연장될 것이라는 전망 우세. 이로인해 국제유가는 산유국 감산 현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 속에 2% 이상 상승. · 1분기 미 서비스업 매출은 호조를 보였지만 다음주말 발표되는 같은 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 · 미국 정치적인 상황이 혼란스러워지면서 트럼프의 재정 부양책과 규제 완화, 세금 삭감 등 다양한 친성장 정책 단행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감 증가. ·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는 6월 금리 인상은 미온적 경제지표, 특히 물가 지표 때문에 가능성이 크지 않아 보인다고 진단. 3월 인상 결정 이후 금융시장 지표들은 연준이 금리를 높이려고 노력하던 때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고 언급. · 미국과 마찬가지로 정치 불안을 겪는 브라질에서도 숨 고르기 장세. 달로화는 브라질 헤알화에 전일에는 8% 급등했으나 이날 2.5% 하락.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