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7월 5일
[KOSPI] 2,388.35(+0.33%) 美 정부의 北 ICBM 공식 확인으로 장초반 하락 출발, 이후 유엔 안보리의 긴급회의 기대감 및 亞 증시의 전반적 상승 등 영향으로 위험회피 심리 약화되며 반등. [KOSDAQ] 661.54(+0.82%) 최근 이틀 동안의 기술주 급락 등에 따른 외국인 중심의 저가매수 유입 등으로 시총상위 IT업종 반등하며 3일 만에 상승.■ 주요 이슈
· 6월 뉴욕시의 비즈니스 여건지수는 전월 46.7에서 55.5로 상승. 뉴욕시의 기업 환경은 위축국면에서 탈출하고 확정세로 전환. · 5월 공장재수주실적은 0.8% 하락.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폭 감소. 예상치는 0.6% 하락. 이는 두 달째 감소해 미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약해지고 있음을 시사. · 뉴욕유가는 러시아가 추가 감산에 우호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였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 · 이날 공개된 연준의 6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은 연준이 이미 시장에 자산 축소에 대한 충분한 신호를 줬다고 주장했으며 다른 일부 위원들은 자산 축소 시작 전 물가 상승을 추가로 확인할 것을 제안. · 연준 위원들은 4조5천억달러 규모의 자산 축소와 관련해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도 논의. 점진적으로 자산을 줄여갈 것이기 때문에 자산 축소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유로존의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여, ECB의 매파 성향이 더 강해질 가능성 증가.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