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동향_7월 17일
[KOSPI] 2,425.10(+0.43%) 美인플레이션 지표 부진發 연준의 年內 금리인상 전망 약화에 따른 Dow 사상 최고가 경신, 국제유가 상승 및 中경제지표 호조 등 영향 기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KOSDAQ] 659.89(+0.88%) NASDAQ 상승 등 영향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시총상위 IT부품, 반도체 및 제약주 고른 강세로 3일째 상승.■ 주요 이슈
· 7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전월 19.8에서 9.8로 하락. 예상치는 15.0.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역의 제조업 활동은 전달보다 내렸지만, 확장세 유지. · 뉴욕유가는 미국 셰일유 생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미 에너지정보청(EIA) 전망에 하락. · 유로존의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가 전년 대비 1.3% 상승했. 이는 지난달 30일 나온 예비치에 부합. · 20일 유럽중앙은행(ECB)의 정례 통화정책회 개최. ECB가 채권 대량 매도나 유로화 급등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7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존 정책을 유지하고, 기존 발언도 바꾸지 않는 등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으로 예상. · 미국 상원 의회가 오바마케어 대체법안 표결을 또다시 연기. 주말에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의원이 수술을 받는 바람에 표결에 불참하게 되자 이같이 결정. 추가적인 연기나 정체는 아주 적게나마 미 국채 강세 요인 가능성.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