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2017년 7월 31일
[경제브리핑] 2017년 7월 31일
  • 서성일 기자
  • 승인 2017.07.31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장동향_7월 28일

1. 주식시장
코스피 2,400.99(-1.73%),
코스피200(야간선물) 314.75(+0.27%),
다우 21,830.31(+0.15%)
나스닥 6,374.68(-0.12%)

2. 환율
원/달러 현물 1,122.18원(+0.83%),
엔/달러 110.67(0.00%)
달러/유로 1.18(+0.03%)

3. 국제유가
WTI $49.71(+1.37%),
두바이 $050.16(+1.68%)

4. 기타원자재
금 $1,275.30(+0.69%)
필라델피아반도체 1,092.99(-0.39%)

■ 주요 이슈

· 미국의 2분기 GDP가 전분기대비 2.6% 성장함. 민간소비는 1분기 1.9%에서 2.8%로 증가함. 기업의 비주거용 투자는 5.2%로 전분기대비 다소 둔화됐으나 여전히 절대적으로 높은 성장 속도를 유지함 (WSJ) · 미국의 2분기 고용비용 지수가 0.5% 증가해 시장예상치(0.6%)와 전월치 (0.8%)를 모두 하회함. 완전고용에 근접함에도 불구하고 임금 상승 압력은 여전히 부진 (WSJ)

· 미시건대학이 발표한 미국
의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3.4로 집계돼 전월의 95.1에서 다소 후퇴했으나 여전히 절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유지 중. 개인 금융과 현 경제상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지수를 지지함 (FT)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연준의 대차대조표가 경제 부흥에 도움되지 않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이 옳다고 밝힘 (Reuters) · 미 FDA는 담배에 함유되는 니코틴 양을 중독이 유발되지 않는 정도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 (FT) · 유로존의 7월 경기기대지수가 111.2로 집계돼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함.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기대지수가 크게 개선된다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에서는 다소 하락함 (F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